Spring | 영속성이 뭔데

 

제목은 내가 요즘 구글링할때 아주 애용하는 키워드인데 ㅇㅇ가 뭔데 라는 키워드이다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이걸로 검색하면 나의 수준과 비슷한분들이 한 맺혀서 쉽게 설명해주신 포스팅들이 있음

나도 새로 알게된 지식을 정리하는 포스팅은 이 키워드로 써볼까 함 

 

이걸 찾아보게 된 계기는 월요일 기술 매니저님 순회때 우리조 대장님의 진행도를 보고 기술매니저님이 CRUD 기능을 다 구현하셨으면

서비스에서 @Transection 어노테이션을 제외하고 구현해보세요 ~ 라고 힌트는 영속성입니다! 라고 알려주셔서 찾아보게되었다.

 

사실 앞뒤 다 조언해주신게 생각이 나질 않았던 나는 소스코드에서 바아로  트랜잭션 어노테이션만 빼보고 ㅋㅋ 실행했는데 잘 안되는 것 

찾아보니 Transectional 어노테이션 없이 UPdate를 하려면 영속성 컨텍스트 라는 개념을 먼저 학습해야 됐다.

 

 

🧑🏻‍💻  그래서 영속성이 뭔데?

JPA에서의 영속성은, Entity를 영구적으로 저장해주는 환경을 의미

: Entity Manager를 이용해 Entity를 저장하거나 조회할 때 EntityManager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Entity를 보관하고 관리함
: 영속성 컨텍스트는 눈에 보이지않는 논리적 개념이며, Entity 매니저를 하나 생성할 때 하나의 영속성 컨텍스트가 만들어진다.

* 참고 : JPA는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Entity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Flush)한다.

 

 

🔎 Entity의 생명주기를 통한 영속성 컨텍스트 개념 확인하기

비영속(New/transient)

: 객체를 생성만 한 상태로 영속성 관계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 

 

영속(Managed)

: 객체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EntityManager.persist(entity);
// Entity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되는 상태 

transcation.commit();
// 트랜잭션 commit 시점의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정보들이 DB에 쿼리로 전송된다

준영속(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가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지운상태(JPA가 관리하지 않는 객체)

entityManager.remove(entity);

삭제(Remove)

: 실제 DB 삭제를 요청한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 사용시 이점

 

1. 1차 캐시 / 엔티티 동일성 보장

• 영속성 컨텍스트는 내부에 캐시를 갖고있어(Id, instance의 맵형태) 엔티티들이 저장된다.
• 엔티티 조회시 DB에 접근하여 member를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1차 캐시를 훑어서 member1을 바로 찾을 수 있고 
• 만약 캐시에 없다면 DB에서 검색 후 해당 객체를 1차 캐시에 저장하고 반환함
• 이런 1차 캐시를 거친 조회로 엔티티의 동일성을 보장함

 

2.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 영속성 컨택스트에서는 작성된 쿼리를 [쓰기 지연 SQL 버퍼]에 쿼리를 담아뒀다가, 영속성 컨텍스트의 명령에 따라 DB에 전송된다.
• 객체가 영속성 턴텍스트에 영속되면, 1차 캐시로 들어가고 쿼리는 SQL버퍼에 넣어진다.
• 이후 Transection을 Commit 하거나, 컨텍스트에 버퍼를 비우도록 명령하면(flush) 그때 버퍼의 쿼리가 실행되어 DB에 전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