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를 돌아보면 최근 근 4년간 가장 변화가 가득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직군을 바꾼다고 공부를하고, 블록체인에 ㅂ도 모르면서 블록체인 웹서비스를 만드는 회사에 취직을 했다가 스캠들로 가득한 회사를 탈출하고 PG사로 이직하기까지.. 슈퍼J인 내 인생에서 이렇게 불안정한 삶이 있었던가ㅋㅋ 가장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한 해를 보냈고, 그 사이에 또 이런저런걸 배운것 같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또 내 망태기에 담아서 인연을 이어가고싶은 사람들도 만났으니 꽤나 괜찮은 한 해를 보냈다고도 볼 수 있을것 같음 2024 목표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이런곳에 써놓으면 왠지 꼭 지켜야할 것 같아서 (?) 용 2024 목표 ✍🏻 지긋지긋한 정처기와의 사투 .. 이제는 끝내자 .. 회사생활 적응하기, 1인분은 하는 운영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지 딱 한달이 되었다! 연말이기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을 시기는 아니여서 한가롭게 지낼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선임개발자의 퇴사로 인수인계로 인한 이슈가 생겨서 한달이 정신없이 지나가버렸다. 금융권이라 버전도 엄청낮고, 크게 어려운 스택이 없는 것 같다가도 퓨어자바와 모든게 막혀있는 이 환경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볼수있다 아아- 인텔리제이를 쓰고 인터넷 환경에서 개발하던 나는 얼마나 자유로웠는가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체계가 잡혀져있는곳에서 개발하는 장점도 확실히 있는 것 같다 개인이 책임져야할 업무의 롤이 정말 작고 체계적으로 일하는거에서 꽤나 쾌감이 느껴짐 백/프론트라는 개념이 따로 없다보니 java/js를 둘다 잘 사용할줄알아야하는데 js코드 분석할때마다 한없이 작아지는 내가..

3일동안 크게 공부했다고 할 수 없기에 .. 사실상 남길것도 없으나 나중에 볼 기록용(?)으로 글을 남깁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느낀건 기존에 SQL 쿼리를 어느정도 짤 수 있나?보다는 SQL에 대해서 시험적 이론지식을 얼마나 갖고있고, 배경지식을 얼마나 갖고있냐가 중요한 시험이고 이 시험에 나오는걸 현업에서 DBA가 아닌이상 사용할까?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당 60점만 넘으면 된다는 일념하에 공부하는것으로 이해하거나, 깊이 공부한다는 마음보다는 그저 뭐라도 하나 얻어가거나, 취업용 자격증을 하나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본 지식이있고, 전공자일 경우 일주일안에도 가능할 것 같고, 아예 데이터베이스에 ㄷ도 모른다면 한달정도 하루에 30분-1시간 잡고 공부하면 취득 가능 할 것 같..

3달이나 지난 9월에 상반기를 회고하는 글을 작성하는것이 맞나?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쩔수없습니다 .. 조금 지나고 나서 써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나를 돌아보는 회고를 쓸 수 있달까요 폭풍같았던 항해의 끝 하지만 끝이 아니란다 약 100일이라는 시간동안 웅녀처럼 집 내방 컴퓨터 앞에서 최소한으로 먹고 자며 코딩을 배웠고 항해를 무사히 수료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별거 아닌거 했던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힘들고 고달팠는지 ..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무자비하게 뛰어들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하다 기역이 기역인줄로만 알고있는 상태에서 수필 정도 써야했으니까 그런가 항해가 끝난 후 나는 이제 무지개빛 개발자 로드만 펼쳐있을줄 알았다 항해만 수료하면 개발자 된다매요 ! 하지만 네카라쿠배탕토를 갈 수..

문제 설명 : 1개 이상 단위로 문자열을 잘라 압축하여 표현한 문자열 중 가장 짧은 것의 길이를 return 풀이 방법 : 1. 1부터 입력 문자열 s의 길이만큼 자를 문자열의 길이를 설정하며 반복 2. 설정된 길이만큼 문자열을 잘라 낸 token의 배열 생성 3. 문자열을 비교하여 token의 배열을 하나의 문자열로 압축 4. 1~3과정으로 압축된 문자열 중 가장 짧은 길이 반환 소스코드 : public class test19 { public static int solution(String s) { int min = s.length(); for (int i = 1; i 0) { count++; builder.append(count + before); count = 0; } else { builder.a..

https://kyuu-ng.tistory.com/22 [Programmers] LV1. 이상한 문자 만들기 - 문제 : 문자열내의 단어를 짝수번째 알파벳은 대문자로, 홀수번째 알파벳은 소문자로 바꾼 문자열을 리턴 public class proPrac4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a = "try hello world"; // 문자열을 a kyuu-ng.tistory.com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위 문제가 나와서 다시 한번 풀다 보니 이제는 오류도 넘어가는 소스코드를 짜게 되었다! 1️⃣ 다시 한번 풀어본 문제의 첫번째 풀이 1. 공백 기준으로 문자열 배열에 넣는다 2. 문자를 Char형식으로 쪼갠다음 각 인덱스를 확인하여 홀수면 소문..

문제 : 자연수 n을 뒤집어 각 자리 숫자를 원소로 가지는 배열 형태로 리턴해주세요. 예를들어 n이 12345이면 [5,4,3,2,1]을 리턴합니다. 처음 풀이 : 1. n에 공백을 더해서 문자열로 만들기 2. StringBuffer에 담고 문자열 거꾸로 3. Char 배열로 변환 4. getNumericValue(c)를 이용해서 해당 문자를 정수로 변경 수정한 풀이 : 1. 문자열로 변환 2. 문자열 뒤집기 3. 정수로 변환 (문자 - '0'을 하면 해당하는 정수가 나옴)

📓 내 코드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 좋은 코드/ 나쁜 코드로 배우는 설계 입문 현재 재직하는 회사에 입사 한 후 내가 가지고있는 여러가지 의문점과, 고민을 해결해준 고마운 책이다. 부트캠프시절 너무나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안에서 주어진 과제를 냈어야하다보니 언제나 시간에 쫓겨서 설계 후에 개발을 하는게 아니라 일단 키보드 위에 손을 올리고나서 생각을 하는 나쁜 버릇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코드의 복잡도가 증가했고, 가독성이 떨어졌으며, 코드에 강한 결합이 생기고 응집도가 떨어져서 문제가 생겼을때 어느 위치에서 어떤것을 수정해야하는지 찾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짜고 있었다. 문제점을 알고있음에도 어떻게 수정해야하는지를 몰라서 매번 어려운 버그찾기 과정을 거쳤는데, 책의 구절안에서 해결책을 얻었고 클린코드까지는 아..

[WARN ] 2023-07-19 06:55:57.467 : o.s.c.a.m.l.SimpleMessageListenerContainer - An exception occurred while stopping queue 'https://sqs.ap-northeast-1.amazonaws.com/406175728379/.fifo' java.util.concurrent.TimeoutException: null ✏️ 증상 : SQS를 사용하는 Jar 파일의 실행을 중단시킬 때 위와 같은 Exception이 발생 됨 🛠 해결 방법 : SQS Conf > setWaitTimeOut을 20에서 10 미만으로 줄임 SQS 큐를 중지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Timeout으로, 기본적으로 큐를 중지하는 작업은 10초까지 대기..

어찌저찌 돌아가는 서비스를 만들었으나 이대로 둔다면 나중에 이 서비스를 유지보수 할 누군가에게 칼침을 당할 수도 있다. 칼침을 맞지 않기 위해 확장성이 좋도록 빠르게 수정하며 알게된 것에 대한 정리 기록. 예전처럼 공들여 글 쓸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단히 샤샥 쓰겠음 1️⃣ Factory Method Pattern : Factory Pattern의 확장 패턴 : 객체를 만들어 내는 부분을 서브 클래스에게 위임하는 패턴 → New 키워드를 호출하는 부분을 서브 클래스에게 위임함 : 추상화 기법을 사용하여 패턴을 확장하여 실제 내용이 구현되지 않은 상태에도 미리 메서드를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추상화를 통해 하위 클래스에 다형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코드간의 결합도를 낮추고 유연성있는 코드 ..

증상 : Application 기동시 "Error creating document instance. Cause: org.xml.sax.SAXParseException; lineNumber: 31; columnNumber: 17; Premature end of file." 오류 발생 발생 원인 : - xml파일의 내용이 없는 것 (Size = 0) - xml파일 자체가 없는 경우 - 인코딩 문제 혹은 xml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을 때 해결 : xml 파일을 Core module로 분리하면서 Mapper.xml 파일 위치가 변경되었는데, 테스트 후 삭제하려고 기존에 사용하던 Mapper.xml을 주석처리 해두었었음 -> 사용하지 않는 XML을 삭제하니 해결 됨

항해를 떠나서 이 길을 고민하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대한 내가 느낀대로 가감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항해99 기간의 회고 ✍🏻 01 | 시스템 엔지니어가 개발자가 되기까지 시스템 엔지니어로 약 3년간 근무했고 이제 20대 후반의 나이에 접어든 시점에 전직을 꿈꾸는 일은 생각보다 고민이 많이 되는 일이었다. 이제 어느정도 경력도 쌓았겠다 편하게 큰 기업 운영으로 가면되지 or 오늘의 몸값이 제일 비쌀텐데 공부하는 동안의 경력단절 괜찮겠냐 등 많은 기대를 받았던 만큼 ? 많은 걱정도 받았던 것 같고,, 그로 인해서 더 선택할때 꽤 오랜시간을 고민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더욱 더 하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공부해보고나서 이길이 아니라면 돌아가도 늦지않겠다 생각했고 가..

문제 : - 문자열 s가 주어졌을 때 s의 각 위치마다 자신의 앞에 나왔으면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같은 글자가 어디있는지 찾기 내가 생각한 접근 방식 : - 딕셔너리를 사용하여 알파벳과 인덱스 위치를 매핑

문제 : - 모든 음식의 스코빌 지수를 K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스코빌 지수가 낮은 두개의 음식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섞어 음식을 만듬 섞은 음식의 스코빌 지수 = 가장 맵지 않은 음식의 스코빌 지수 + (두 번째로 맵지 않은 음식의 스코빌 지수 * 2) 내가 생각한 접근 방식 : - 스코빌 리스트를 정렬 후 가장 작은 수 2개를 섞어서 K보다 커질 때 까지 반복

문제 : - 숫자로 이루어진 문자열 t,p와 길이가 같은 부분 문자열 중에서 부분 문자열이 나타내는 수가 p가 나타내는 수보다 작거나 같은 것이 나오는 횟수를 return 내가 생각한 접근 방식 : - t문자열을 각 문자자리에서 p의 길이만큼씩 부분문자열을 만든다. - t의 부분문자열을 p와 비교하여 작거나 같은 갯수를 출력한다.

알고리즘 스터디 덕분에 틈틈히 매주 2개씩 풀고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포스팅만 안했었음 ㅎㅎ; 한가한 일요일 몰아치기 일기쓰듯이 써보겠습니다 .. 문제 : - 0 또는 양의 정수가 주어졌을 때, 정수를 이어 붙여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수를 알아내기 내가 생각한 접근 방식 : - 정수형으로 가장 큰 순으로 정렬 시 [3, 30, 34, 5, 9]가 있을 때 [3, 5, 9, 30, 34]가 되어서 가장 큰 조합이 되지 않음 - 문자열로 변경해서 큰순으로 정렬하고, 3자릿수 비교를 위해 3번 반복해서 비교